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9 [닥터브리즈] 퍼피케어 사료 (오리고기.실꼬리돔)1kg 닥터브리즈 퍼피케어 사료 8개월 참깨에게 주고싶었던 프리미엄 생육 사료 참깨가 새롭게 먹어볼 사료는 다름아닌 닥터브리즈 퍼피케어 사료 입니다. 기존에 먹고 있던 사료는 지니펫과 보나시보를 섞여먹이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료와 아주 큰 차이점은 포장방식이 단단한 압축형태로 공기를 완전히 차단하여 신선함이 보존되어 있을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두번째는 이렇게 귀여운 견종이 그려진 스티커에 직접 손으로 쓴 강아지 이름까지 스윗하게 써서 배달됩니다 닥터브리즈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사료를 구매하면 아이의 이름이 기재된 견종별 적정급여량 스티커를 준다고해요. 저는 사료가 바뀔때마다 칼로리 계산해서 매끼마다 정해진 양만큼만 주고 있다 보니 스티커에 붙여진 급여량과 칼로리가 표기된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어떤.. 2020. 10. 26. 참깨일지: 6월을 그리워하며, 산책하며 찍은 작고 예쁜것들 20년 6월 18일 생후 116일 참깨를 키우면서 생긴버릇이 있다면 아마도 땅만 보고 걷는 것 이다. 햇빛에 빠싹 마른 지렁이를 찾느라 코를 땅에 박고 다니는 개 아들 때문에 저절로 같이 땅만 본다. 땅을 보고 걷다 보니 생각보다 작은 생물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작은 산딸기를 발견하게 될 줄이야. 그리고 이름은 모르지만 여기저기 피어있는 작은 꽃들도 평소에는 지나치기 쉬운 아주 작은 생명체였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왼쪽 눈에 눈물이 흘러 안약을 넣고 있었던 4개월의 참깨. 생각해보면 너도 작은 생명체구나. 꽃냄새를 좋아했던 참깨와 노오란 작은 꽃. 평소 같으면 무심히 지나칠 작은 자연생물을 이렇게 가까이 쳐다보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는데..... 땅에 떨어진 솔방울은 참깨가 공처럼 재밌게 가지.. 2020. 9. 11. [애견카페/놀이터] 고양시 '코코앤몽' 다녀와봤어요 2020년 6월 14일 생후 112일 금요일 갔던 애견놀이터에서 어찌나 잘 놀아주던지 너무 뿌듯할 정도였다. 더 신기한건 그동안 산책할 땐 늘 목줄이나 하네스가 있어서 몰랐는데, 목줄을 풀어주니 놀다가도 알아서 우리 쪽으로 오는 것이 아닌가! 그동안 산책할때 너무 고집을 부려서 애견놀이터 가서도 제멋대로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정말이지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고양시 원흥동 "코코앤몽"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든 장난감과 내부시설들이 깨끗했다. 유치원과 살롱도 같이 운영한다고 한다. *건물 주차장 입구가 하나이기 때문에 입, 출입 시 주의해야 한다. 수영장이라고 하기엔 작지만 참깨처럼 작은 친구들이 놀기에는 충분한 수영장이 있고, 구명조끼가 있어서 수영 배우기 좋은 환경이었다... 2020. 8. 5. [애견카페/놀이터] 처음간 애견놀이터 '함께할개' 간략후기 2020년 6월 12일 생후 110일 총 6차에 걸친 모든 접종도 모두 종료가 마친 상태였고, 사회화의 중요한 시기들도 무난하게 지나가고 있었다. 지금껏 만나본 강아지라고는 산책시에 만난 강아지가 전부여서 애견 놀이터에서 친구를 만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함께할개." 집에서 먼 곳보다는 가까운 곳에 가는 게 목표였고, 너무 넓은 곳보다는 우리 시선에서 적당히 통제가 가능하길 원해서 선택한 곳. 15kg 미만이라 강아지 입장료 2500원과 커피 2잔을 주문했다. 무엇보다 입장료가 저렴하고, 스텝분들이 친절하며, 잔디에 응가가 있는지 자주 상태를 확인하면서 관리하는 것 같았다. 대신 주차장이 좀 협소하고, 상주하고 있는 강아지들이 있는데 그중 한 마리가 입질이 좀 있어서 참깨가 힘들어.. 2020. 8. 4. 참깨일지: 도시속 어느곳이든 너와 함께 하고싶어 2020년 6월 6일 생후 104일 개모차를 끌고 고양 스타 필드로 갔다.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되는 곳이 있다는 것은 견주들 입장에선 정말 고마운 일이다. 성숙한 반려문화가 자리 잡혀서 어느 곳을 가든 강아지들이 환영받았으면 좋겠다. 2020. 8. 3. 참깨일지: 창밖너머로 보이는 일상의 흐름. 2020년 6월 2일 생후 100일 부쩍 창문 밖이 궁금해진 참깨. 짧은 다리를 들고 바깥 풍경을 유심히 도 들여다본다. 사람들이 지나는 모습, 움직이는 자동차, 뛰어다니는 아이들 일상의 잔잔한 흐름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너. 귀를 쫑긋거리며 갸우뚱거리는 뒷모습을 지켜보면 정말 저렇게 귀여운 애가 어디서 왔나 싶다.....❤ 어느덧 참깨가 태어난 지 백일이 되었다. 아프지 않고 씩씩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2020. 8. 1. 참깨일지: 어서와 간식은 처음이지 ? 2020년 5월 24일 생후91일 드디어 참깨에게 첫 간식을 줘보기로했다. 이가 너무 간지러워서 늘 집안 나무가구를 갉갉하는 갱얼쥐를 위해 우유껌을 주었다. 처음보는 비쥬얼. 처음맡아보는 낯선냄새..... 역시 경계모드. 🐶: 수상한거 저리 치우시개 그러더니 역시나 우유껌에게 짖어댄다.....🦴💦💦 🐶: 꼬죠!!!!!!!!!! 저리가!!!!!!!!!!! 가라고했다!!!!!!!!!!!!!!!!!!! 🦴: 💦💦 다른 장난감처럼 몇번 짖어대다가 입으로 씹어보더니 .............. 오?????잉??????????? 🤩😍🤩😍🤩😍 👩: 어서와 간식은 처음이지?????????? 그 뒤로 무아지경으로 씹어먹는 참깨어린이 저 우유껌이 있어서 스타필드에서 쇼핑할때 개모차에서 먹게하면 정말 얌전하게 잘있는다...... 2020. 7. 3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