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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의 모험

[애견카페/놀이터] 처음간 애견놀이터 '함께할개' 간략후기

by 참깨맘 윤짱 202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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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2일  생후 110일 

 

총 6차에 걸친 모든 접종도 모두 종료가 마친 상태였고, 사회화의 중요한 시기들도 무난하게 지나가고 있었다.

지금껏 만나본 강아지라고는 산책시에 만난 강아지가 전부여서 애견 놀이터에서 친구를 만날 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함께할개."

집에서 먼 곳보다는 가까운 곳에 가는 게 목표였고,

너무 넓은 곳보다는 우리 시선에서 적당히 통제가 가능하길 원해서 선택한 곳.

 

15kg 미만이라 강아지 입장료 2500원과 커피 2잔을 주문했다. 

무엇보다 입장료가 저렴하고, 스텝분들이 친절하며,

잔디에 응가가 있는지 자주 상태를 확인하면서 관리하는 것 같았다. 

 

대신 주차장이 좀 협소하고,

상주하고 있는 강아지들이 있는데 그중 한 마리가 입질이 좀 있어서 참깨가 힘들어했다. 

소형견이나 중형견 정도는 뛰어다니기 괜찮은 넓이이나, 대형견에게는 작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처음 간 곳이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별로 없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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