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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20일 생후87일
얼굴에 젖살들이 빠지고 점점 고라니시기가 되어 가는 참깨.
길가던 참깨가 멈춰서길래 뭐지? 했는데 ........저번에 만난 치즈냥인가 ?
따뜻한 봄볕아래에서 편안하게 쉬고있는건데 순간 너무 바닥색이랑 구분이 안가서 놀랬다.....
광합성 제대로 하고 있으신 고영님...
아무래도 길냥이라 참깨를 많이 경계하는듯 하다.
둘의 만남이 신기하고 귀여워서 한 컷 남겨두었다.
비록 습성도 다르고 사는 환경도 다르지만, 그저 고양이라서 강아지라서 귀엽기만하다.
🐱: 야 너 냥냥펀치 맞기전에 꼬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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