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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로그

참깨일지: 시바견은 심장에 해롭습니다....

by 참깨맘니니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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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26일 목요일 (생후63)

 

아침에 자고일어난 참깨는 하루중 가장 순둥순둥합니다. 

만져도 좋아하고 카메라를 들어도 쫓아오지 않는 시간.

아빠는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아둡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하얀 양말이 더욱 빛나보여요.

 

 

 

아침에 폭풍 애교를 보여주는 참깨.

주로 오전에 배를 많이 까줍니다. 

이때 가슴털을 많이 간지렵혀줘요 ㅎㅎㅎㅎ

 

 

 

아빠 휘파람 소리에 귀가 쫑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우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아빠 휘파람을 쫓아다니는 참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파람 쫓아다니다가 다시 잠든 참깨..... 

 

 

 

마끈을 이용해 장난감 만들어 주려는 아빠.

식물때문에 사둔건데 참깨의 장난감이 먼저 될줄이야....ㅋㅋ

 

 

 

역시 씹고,뜯고 맛봐야 제맛이에오

 

 

 

나무에 이갈이하는걸 너무 좋아한 나머지.....

이케아 나무 스툴 모서리가 공격을 당하고 있는걸 방지하기 위해,

다른 의자 다리에 마끈을 둘러주었더니 재밌게 노는 참깨.

 

 

 

하지만 집중력이 오래 가지 않기때문에 또다른 장난감을 찾아 떠난 참깨.

이번에는 가방끈 공격!!!!!!!!!!

 

 

지가 끈사이에 들어가놓고는 가방한테 앙앙 거리며 짖어댄다......

참내.............

 

 

 

놀고있는데 자다가 깬 참깨....

시바견은 자고 일어나면 엄청 눈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전날 라면먹고 부은 얼굴이라고 해야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정말....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프다 ............

 

 

 

시바견키우지 마세요...

귀여워서 매일 심장이 아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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