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스텔라앤츄이스 디너패티 동결건조 사료는 어떤거길래..?펫페어에서 샘플을 사봤어요

 

 

 

 

바야흐로 반려견 20세시대.
강아지들도 견종에 따라, 크기에 따라, 알러지 유무에 따라 제각각 다양한 제품의 사료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요.
저도 강아지 사료에 관심이 많기는한데 사실 성분표를 일일이 찾아서 공부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입소문 많이 난 제품들 위주로 먹이는 편이에요.

최근에 맥아담스나 스텔라앤츄이스 같은 동결건조 사료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보니 와.. 가격대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근데 또 가격이 높더라도 좋은거 먹여주고싶은 마음..(다들 공감하시죵..ㅠㅠ)

 

✔스텔라앤 츄이스

➥스텔라앤츄이스

본품은 사기가 부담되서 일단 펫페어가서 샘플을 여러개 쟁여왔어요. (궁금한건 못 참는편.)
일단 미니팩은 인터넷에도 3천원 정도에 판매중이라, 여행 자주가시거나 노령견 아이들, 기존 사료에 토핑으로 한번씩 주시고 싶으시면 낱개로 사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요 한개가 12-13g정도 된다네요. 부스러짐이 많은 제품같아요. 그만큼 식감이 부드럽다는 말이기도 하고요.

참깨 몸무게가 최근13.4kg 이니까 하루 식사로 먹게 되면 9개 반을 먹어야 하네요 ㅋㅋㅋㅋ보통 2-3번 식사를 나눠 먹이니 한끼당 3개정도..(등골이야..)

조단백이 꽤 높더라고요. 이 제품을 주식으로 먹는다면 간식 먹이는양도 잘 조절해야 할 것 같아요.
일단 한개를 잘게 부러뜨려서 토핑으로 올려봤어요.
(기존 사료양보다 조금 적게 넣었주었어요)

원래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챙겨먹는 아이가 아닌데..
(비싼거는 귀신같이 알고 쫓아오네.. )
진짜 저거 하나 토핑했을뿐인데.. 아침밥을 뚝딱 비우더라고요.

비싸긴 한데.. 후기를 보니 다들 기호성도 좋고 성분이 좋아서 텅장이 되도 산다는 분들이 많네요.. 역시는 역시인가..

➥스텔라앤츄이스 

(참깨야 엄마가 더 열심히 일해볼께..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지금 사료도 잘먹고 있어서.. 가끔씩 토핑으로 얹어 주거나 여행갈일 있을때 하나씩 챙겨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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