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역에 아파트나 오피스텔 그리고 스타필드를 중심으로 활기가 띄는것 같다.
1층 상가들이 점점 많아져서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 곳들도 늘어나는 추세.
참깨아빠가 삼송스칸센에서 미용하는 동안 그 주변에있는 에소프레소바 '주께로'에 가봤다.
월-금 11:00~ 22:00
토 11:00~ 20:30
일 11:00~ 20:00
무료주차도 가능한것 같아요.
주께로 페이지 네이버 소식 참고 하세요!
이날 여기를 가야지! 하고 찾아온게 아니라 밤 산책하다가 우연히 들른거라 사진이 대부분 어두움주의.
실내는 이렇게 바Bar 형식으로 자리가 만들어져 있다. 소형견 데리고 오신분들은 대부분 안고있는 분위기.
큰 강아지는 바닥에 앉아 있거나 야외테이블 이용하시면 편할것 같음. (이것도 가을까지만 가능하겠지...)
내부는 사람들도 있고해서 여기저기 찍지는 못했다.
리뷰를 하고싶어서 찾아온 곳은 아니라.. 사진에 신경못씀 주의.
카페 샤케라또₩5,000 와 꼰 빤나 ₩3,500주문.
이날 우리가 먼저 주문을 했는데 뒤에 오신분들한테 저희메뉴를 드리시고...
주문하실때도 약간 넋이 나가있으신듯 해서 힘드신가... 생각했는데...
아무튼 그분들과 이야기 잘해서 우리메뉴 받았음.
산책도하고 참깨랑 카페도 같이 오다니... 감격 그 잡채... 신남 그잡채....
동생이 찍어준 참깨와나♡
똘망똘망 동그란 귀여운 참깨><
참깨 이모덕에 프로필샷 하나 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맛은 그렇게 크게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그날의 온도.. 분위기... 그런건 정말 좋았음.
아빠 기다리는 동안 에소프레소바도 즐기고... 행복 그잡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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