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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4일 생후91일
드디어 참깨에게 첫 간식을 줘보기로했다.
이가 너무 간지러워서 늘 집안 나무가구를 갉갉하는 갱얼쥐를 위해 우유껌을 주었다.
처음보는 비쥬얼.
처음맡아보는 낯선냄새.....
역시 경계모드.
🐶: 수상한거 저리 치우시개
그러더니 역시나 우유껌에게 짖어댄다.....🦴💦💦
🐶: 꼬죠!!!!!!!!!! 저리가!!!!!!!!!!! 가라고했다!!!!!!!!!!!!!!!!!!!
🦴: 💦💦
다른 장난감처럼 몇번 짖어대다가 입으로 씹어보더니 ..............
오?????잉???????????
🤩😍🤩😍🤩😍
👩: 어서와 간식은 처음이지??????????
그 뒤로 무아지경으로 씹어먹는 참깨어린이
저 우유껌이 있어서 스타필드에서 쇼핑할때 개모차에서 먹게하면 정말 얌전하게 잘있는다....
대신 너무 오래줄수는 없고 한겹떨어질때까지만 먹이고 나머지는 치워버린다.
우유껌을 건조기를 활용해서 수제로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집에 건조기가 없고 오븐에 건조기 기능이 있는데 한번 도전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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