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의물건]러프웨어 강아지 목줄, 리드줄 2달 사용 후기 !

참깨의 물건 두 번째 제품은 러프웨어 목줄과 리드줄 입니다.

초반 산책은 목줄로 훈련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쿠팡에서 주문해서 잘 쓰고 다녔는데요.

 

고먐미와 대치중ㅋㅋㅋㅋㅋ

시바견이 산책 도중 안가시바로 중요하잖아요.....................(고집시바)

문제는 안가시바 하면서 얼굴을 아래로 숙이니 머리가 쏙 빠져서 두 번이나 자유의 몸을 경험한 적이 있었어요....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머리가 하얘지고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휴

 

 

 

 

 

예전목줄 착용샷.

주로 제가 산책을 나가고 혼자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목줄이 빠져버리니 콜링도 안되고...

쫓아가면 나 잡아봐라고 더 멀리 도망하는 개들래미때문에 목줄을 교체해야 할 때가 왔다고 판단.

집 근처 종종 들리는 애견용품점으로 찾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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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g™ Reflective Dog Collar

Crag™ Reflective Dog Le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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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웨어 크래그 목줄

8개월 참깨는 몸무게가 대략 9kg 정도였고 사이즈는 M이 잘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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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웨어 크래그 리드줄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리드줄 손잡이를 늘릴 수가 있어서 필요할 때는 허리에 착용도 가능해요.

그리고 필요하면 나무 기둥에 잠시 고리를 연결할 수도 있어서 야외로 놀러 나갔을 때 참 편한 기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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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웨어로 바꾼 뒤로는 안가시바해도 얼굴이 빠지지 않았어요.

 

 

 

 

 

 

 

현재 두 달 가까이 쓰고 있지만 사용상 큰 단점 없이 무난하게 잘 쓰고 있어요.

가격이 좀 높다는 게 단점이려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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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내내 허리에 동여매고 사진 잘 찍고 다녔던 거 같아요.

특히 겨울철 손 시려울 수 있으니 허리에 매고 다니면 주머니에 손을 넣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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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가격은 비싸지만 비싼만큼 튼튼하고 특히 안가시바하는 시바견들에게 대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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