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우스 펫본 쿨방석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

참깨 겨울 최애 도넛 방석이 모던하우스 거든요.

모던하우스 도넛 방석만 2번을 구매할 정도로 정말 잘쓰고 있답니다.

그러던 중, 이번 여름 모던하우스 쿨방석이 너무 귀엽지 않겠어요 ?

지난 5월 스타필드 구경갔다가 우연히 그린 스트라이프가 너무 예뻐서 찍어뒀어요. 이때 사야겠다고 이미 마음을 먹은것 같아요.

 

 

 

 

 

이랜드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펫본 시원한 쿨방석 스트라이프 그린블루 L 사이즈는 35,900원이에요!

현재 몇몇 컬러들은 L사이즈가 품절이네요.

오프라인 매장들도 돌아다녀보니 인기있는 컬러들은 거의 품절이었어요ㅠㅠ

참깨네는 어쩌다 얻어걸린 세일기간에 가게되어 20% 할인을 받아서 28,720원에 구매한게 아니겠어요?

완전 럭키비키!!!!!!!! 

 

 

 

 

참깨는 13kg 중형견 이고요. 

모던하우스 방석은 L사이즈 사면 딱 알맞아요.

 

 

 

 

 

기존에 쓰던 겨울 도넛방석은 세탁실로 가져가고, 새로운 쿨방석 나두었더니 바로 자기꺼라고... 의심 단1도 없이....

박박박박 긁으면서 자신의 체취를 뭍히고 있는 참깨쿤.

 

 

 

 

 

 

 

차가운 쿨링 소재라서 가만히 있어도 시원한 소재이지만, 에어컨켜면 더 차가워지는 그런 소재이고요.

속에는 일반 솜을 빠빵하게 채워놔서 쿠션감도 있고 말랑 쫀득해서 촉감이 아주 만족 스러웠답니다. 

 

 

 

 

 

지인 강아지 생일선물로도 보냈더니 아주 잘쓰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되서 엄청 뿌듯했답니다. 

그정도로 펫본 방석이 강아지들에게 꽤 인기가 있더라구요.

 

 

 

 

 

특히 오전에 무풍으로 26도 정도 에어컨을 켜두면 이렇게 코까지 박고 아주 꿀잠을 자는 참깨 입니다 ㅋㅋㅋㅋ

겨울 도넛과 방석과의 차이라면 아무래도 면적이 넓어지다보니, 참깨같이 중형견 들이 다리를 약간 펼수가 있어요.

 

 

 

 

 

 

처음엔 그린스트라이프를 살까했지만, 블루를 사고보니 훨씬 청량하고 시원해 보이는 컬러라 계속보니 이 컬러가 더 맘에 드는것같아요.

거기에 옐로우 포인트 까지....! 

 

 

 

 

 

 

 

 

시원한 방석에서 꿀잠자고 일어난 우리 참깨 귀엽나요?

모던 하우스 펫본 시리즈는 소형견 맞춤 제품들이 많은편이라 아쉬운 점도 있지만, 가끔 이렇게 중형견들이 쓸만한 제품들이 보일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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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 여름 쿨방석으로 무조건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세일기간에 맞춰서 구매한다면 훨씬 이득일것 같아요.

참깨처럼 10kg 이상 중형 댕댕이들은 L사이즈를 추천해요.